지난 10년간 스타트업에서 일하며 다양한 외주 및 자사 솔루션을 개발해 왔습니다.
여전히 많은 개발자들이 개발 비용을 산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, 클라이언트들이 올바른 금액을 찾기 어려워합니다
결론적으로, 개발사는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에서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.
사람이라면 누구나 최소한 월 수입 200~300만 원을 기대하기 마련입니다. (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에서의 기준입니다.)
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노동 퍼포먼스를 기준으로 개발 비용을 산정해야 합니다. 예를 들어, 프로젝트를 완수하는 데 2개월이 소요된다면
2개월 × 인건비 × 회사의 이익분 = 총 개발 비용
이런 방식으로 비용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.
개발사마다 가격은 다르며, 그 가격은 모두 옳습니다.
물론, 개발자의 역량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단순한 계산만으로는 정확한 비용을 도출하기 어렵습니다.
하지만 결국 개발자는 자신이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최적의 가성비를 발휘할 수 있을 때,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.
최적의 개발사를 찾는 방법
클라이언트 입장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여러 개발사와 상담을 진행하는 것입니다. 원하는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다 보면,
해당 분야를 이미 깊이 이해하고 이미 템플릿화하여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업체를 만날 수도 있습니다.
이러한 개발사는 프로젝트를 훨씬 빠르고 효율적으로 완성할 수 있기 때문에,
보다 합리적인 금액으로도 양측 모두에게 이익이 될 수 있습니다.
경험이 부족한 개발자에게
아직 경험이 부족한 개발자라면, 조급해하지 않고 현재 몸담고 있는 회사에서 꾸준히 배워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.
또한, 함부로 개발 기간을 예측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. 여러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해 보기 전까지는,
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.
모든 개발사의 견적은 나름의 기준이 있다
각 개발사가 제시하는 비용은, 해당 업체 입장에서 최적의 비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. 그렇다면 통상적으로 허용되는 금액이 있을까요?
네, 시장 논리에 따라 일반적으로 형성되는 가격대는 존재합니다.
이러한 정보는 AI 에게 물어봐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.
결론
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최대한 많은 개발사와 상담해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.
여러 개발사의 견적을 비교하면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업체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.
적절한 비용과 신뢰할 수 있는 개발사를 찾는 것이 성공적인 프로젝트의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.
클라이언트를 넘어 파트너까지 Cubrix
